사과_3
10월 24일 오후 세시, 향긋한 사과향이 온 사내에 가득 퍼졌습니다. 기산전자는 그간 쉼 없는 업무와 바쁜 일정으로
서로에게 따듯한 말과 미처 못 다한 마음의 인사를 사과와 함께 나누라는 의미로 ‘사과데이’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명 ‘사과데이’가 10월 24일인 이유는, “사과 향기가 그윽한 10월에 둘(2)이 사과(4) 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전 직원에게 배부된 사과는 손으로도 쉽게 반을 쪼갤 수 있도록 사전에 칼집을 내어 준비되어 있는데,
이 칼집에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있습니다. 바로 사과를 반으로 쪼개어 다른 반쪽은 응원과 격려의 말과 함께
사내에 다른 직원들과 나누어 먹기 위해서 입니다.

평소 자주 하지 못했던 표현에 몇몇 기산 가족들은 다소 민망해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각 팀의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 사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 사과를 나누며 그간 못 다한 인사를
전하기도 하면서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는 등 행사는 약 30분간 훈훈한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사과 데이를 맞이하여, 사과를 받고 안 받고를 떠나 그동안 묵었던 감정들을 털어내고, 사내에 정이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