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에서는 지난 6월, 대일 무역적자 품목의 하나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주요 핵심부품(환류식 지폐 입출금 장치)을 국산화하기 위한 개발사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기산전자는 그동안 ATM 3사와 조폐공사간 컨소시엄의 구성을 위한 조정을 거쳐 개발 계획서를 제출하였고 최종적으로 11월 26일 컨소시엄 지원 선정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노틸러스효성이 총괄하고, “지폐구동장치”와 “지폐인식모듈”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지폐구동장치 개발은 노틸러스효성, LG엔시스, 청호컴넷, 한틀시스템 등 4개 업체가 참여하며 지폐인식모듈 개발및 공급은 기산전자, 한국조폐공사가 참여하여 각각 개발하게 됩니다.

ATM은 금융자동화기기의 꽃이라 말할 수 있으나, 금융기관의 구조조정ㆍ주 5일근무 확대시행 등으로 인한 수요증대 때문에 올해 대일 수입규모는 9500만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무역역조 현상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해외 수출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된 된 본 프로젝트는 국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며, 기산전자로서도 지폐인식모듈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은 큰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관련업체간 원활한 협력으로,당초에 목표했던 개발작업을 완료하여 국익을 증진하고 수출의 큰 길이 열리게 되기를 희망합니다.